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젤로 자우퍼 (문단 편집) === 에피소드6. 우주와 지구와 === >너희들은...언제나 그래! >'''무책임하고, 나약하고! >그러니까 '''인간을 초월한 힘이 필요해!''' >대령님께선 인간을 초월하신 분이다! 제너럴 레빌에게서 넬 아가마를 구해준 후, 함께 상자의 위치를 찾을 목적으로 넬 아가마 쪽과 일시적인 공동전선을 맺는다. 하지만 어찌됐든 연방과 지온의 공동전선이라 서로 간의 사이는 당연히 좋지 못했고, 넬 아가마의 선원들 일부가 몰래 넬 아가마에 승선해있던 지온 병사들을 제압할 목적으로 일을 꾸미는 걸 안젤로가 발견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그 선원들이 부른 순찰 함선이 넬 아가마에게 접근하여 내부에 소데츠키의 병력이 있는 걸 확인해버리자 안젤로는 선원들을 잡아놓고는 그들을 인질로 삼아 넬 아가마의 [[옷토 미타스]] 함장에게 순찰 함선을 격침시키라고 총까지 겨누며 협박한다. 그러나 역시 소데츠키와의 협력으로 인해 불만이 쌓일대로 쌓여있던 오토 함장 역시 결국 폭발하여 안젤로에게 목을 비틀어버리겠다며 일갈한다. 그리고는 결국 옷토 함장이 공동전선을 파기해버리겠다고 선언하자, 이미 일을 계획하고 있던 [[에코즈#s-5]]의 부대원들이 함장의 선언에 맞춰 곧바로 소데츠키의 지온 병사들을 제압해버려 안젤로는 크게 당황한다. 이후 안젤로는 에코즈 대원들의 습격을 피해 달아난 후 로젠 줄루에 가까스로 탑승했다가 어느샌가 넬 아가마에서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있는 프론탈을 보고는 놀란다.[* 프론탈이 안젤로에게 뒷일을 맡기고는 레우루라로 돌아갔는데, 다시 돌아왔다는 것은 안젤로가 기대에 못 미친 것이다.] 그러나 프론탈을 호위하기 위해 로젠 줄루를 이끌고 나가려는 순간, 천장에 매달려있던 마리다의 크샤트리아가 로젠 줄루를 뒤에서 습격하여 제압해버린다. 크샤트리아에 동승해있던 미네바는 더 이상 프론탈과 같은 길을 걷지 않겠다며 결별을 선언하고, 프론탈을 따라서는 안 된다며 네오지온의 병사들을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마리다의 마스터인 진네만이 마리다를 제지하며 내리라고 명령하자 재빨리 로젠 줄루를 움직여서 역으로 크샤트리아를 제압한다. 그러나 마리다가 자신에게 아버지나 마찬가지였던 진네만을 다시 설득하자, 결국 진네만도 완전히 미네바 편으로 돌아서서 마리다에게 원하는 대로 하라고 허락해준다. 이에 마리다는 다시 크샤트리아를 움직여 로젠 줄루를 공격하고, 이에 안젤로는 분노해서 진네만에게 인콤을 발사해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유니콘 건담에 탑승한 버나지가 이마저도 저지하여 실패하고, 그대로 유니콘 건담에게 인콤이 붙잡혀 움직이지도 못 할 처지에 놓인다. 그리고 유니콘 건담이 발생시킨 사이코 필드에 혼란스러워하지만, 프론탈이 나타나자 다시 정신을 다잡고 프론탈을 태운다. 그리고 유니콘에게 붙잡힌 로젠 줄루의 오른팔을 스스로 뜯어내버리고는 넬 아가마에서 탈출한다. 이후 레우루라에서 손상된 로젠 줄루를 보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